Week of 9/1

사랑하는 부모님들께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벌써 9월이 되었네요. 아직까지는 많이 덥지만 이제 머지 않아 서늘한 가을이 올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지난 주 엘리야의 스토리 열왕기상 17장을 공부하면서 아이들에게 성경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아합도 엘리야도 사르밧 과부도 아닌 하나님이 바로 성경의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안 계시는 곳이 없이 다 계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때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꼭 찾아야 합니다. 가끔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때도 있으니까요. 이 이야기를 아이들한테 했는데 1학년 아이한테는 너무 어려웠나봅니다. 예배를 마친후 한 아이가 저를 찾아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전도사님, 그런데 제 성경책에는 그림이 없어서 하나님을 찾을수가 없어요.” 너무 귀엽고 한편으로는 미안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성경을 읽으시면서 하나님을 잘 찾고 계신가요? 🙂
9월부터는 사역자가 인도하는 오후학교가 시작됩니다. 이번주는 좋은 영화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Pilgrim’s Progress 입니다.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합니다. 천로역정은 믿음을 갖고 사는 이들에 믿음을 대적하는 문화속에서도 끝까지 올바른 길을 걸어갈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이야기입니다. 예고편을 보시고 아이들에게도 이야기해주세요.
공지사항
* 부모와 자녀를 위한 힐링 컨퍼런스가 9월 13일 (금) 6:30 PM & 14일(토) 12:15PM 문화센터에서 있습니다. (Let’s Talk!) 강사: Dr. Josephine Kim (하버드 교육대학원 교수)

Child Care (Grades 1~5) will be provided on Saturday (9/14) for $5

Ticket Purchase dallas.mustardseedgeneration.org

1. 이번 주일 오후학교 시간에는 Movie Day 를 갖습니다. 영화가 길어서 2주에 걸쳐 보게 될것 같습니다.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기 위해 집에서 아이들의 pillow. blanket, stuffed animals 등을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2. 오후학교는 1:10-2:30 까지입니다. 픽업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3. 예배시간은 10:50분입니다. 예배의 첫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아이들을 늦지 않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이번주 토요일 3학년 이상 남자아이들을 위한 농구모임이 있습니다.
이번주 기도와 헌금 안내
*기도순서를 맡은 아이는 미리 준비할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9/1 기도 헌금
저학년 이윤우 문라진
고학년 이주노 김지은
Family Discussion Starter
Has God ever provided for your family in unexpected ways?
Do you trust God to provide for your needs? Why? or why not?
What ways do you need God to provide now? Pray about it!
더 깊은 묵상
1.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이번 주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엘리야의 스토리 입니다. 여지껏 우리는 열왕기상을 통해 왕들의 스토리를 보았습니다. 어떤 스토리입니까? 망할수 밖에 없는 왕들의 스토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전쟁이 없이 평화를 누리며 멋진 성전건축의 업적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솔로몬은 죄악된 인간이었습니다. 왜 인간은 처음 마음이 계속되지 못할까요? 죄인이라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도 늘 조심해야 합니다. 바울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살후2:13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눅9:62, 히6:1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3)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어제까지 이루었다 생각하는 업적도 잊어버리고, 너무 잘못해서 숨고 싶은 일도 잊어버리고, 오늘 다시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새롭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사43:18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안에서 있으면 가능합니다. 믿음으로 일어섭시다. 말씀을 나누다 보니 설교를 할거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해야 할이 있는데 그것이 궁금하신 분은 고린도후서 5:18부터 읽어보십시요. 왜 하나님이 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주시는지 감격함이 있다면 이제는 그 다음 구절로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2. 16장까지의 북이스라엘의 역사
열왕기상 16장까지는 계속해서 갈라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왕들의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여로보암으로 시작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왕 이후 그의 아들 나답이 왕이 되고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왕이 되고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왕이 되었는데다시 시므리가 나타나 엘라를 죽이고 그다음에 오므리가 시므리를 죽이고 왕이 됩니다. 그리고 그 오므리의 아들이 아합왕입니다. 남유다는 아사왕이 41년을 섬길동안 북이스라엘은 6번이나 왕이 바뀝니다. 이런 역사가흘러가고 있을때 갑자기 17장에 엘리야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엘리야는 열왕기상이 끝나고 열왕기하로 갈때까지 엘리야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망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그냥 보고만 계시지 않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엘리야 선지자가 나타나서 죄악의 길로 가는 이스라엘을 경고하며 이 땅의 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 이심을 선포해줍니다.
3.엘리야, 아합, 이세벨
먼저 엘리야는 누구입니까? 엘리야가 어떤 가문에서 어떻게 자라났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그냥 길르앗에 우거하는 디셉 자람 엘리야 라고만 알려줍니다. 길르앗은 요단 동편지역(오른쪽)을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의 왕과 와이프 이세벨이 바알을 숭배하고 장려하는 이 와중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엘리야가 있었습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내가 안 한다고 남도 안 하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이모양이라고 남도 그 모양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늘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우상을 숭배하는 그 상황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왕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여러분은 이런 고백하실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알고 경험한 그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누군가에게 선포하실수 있습니까? 아마도 우리는 교사의 자리에서 이런 고백을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엘리야는 수년동안 비도 이슬도 내리지않을것이라고 선포하고 숨어 버립니다. 왜 이스라엘에게 이런 재앙이 떨어졌을까요? 바로 우상숭배때문입니다. 아합은 그 이전에 여로보암 왕과는 차원이 다른 더 악한 왕이었습니다. 여로보암은 너희를 인도해낸 그 하나님이 바로 이 금 송아지이다라고 했다면 아합은 금송아지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신을 섬기며 백성들도 그 바알신을 섬기게 한 것입니다.
(왕상 16: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왕상 16: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왕상 16: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왕상 16: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이세벨은 바알을 섬기는 제사장의 딸이었습니다. 이세벨 아빠 이름인 엣바알이라는 뜻은 바알과 함께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런 딸이 이스라엘의 왕비가 되자 그녀는 이스라엘 전역을 바알화 시킵니다. 그래서 바알을 숭배하는 선지생도를 850명이나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세금으로 바알 신학생을 850명 장학금 주면서 키운 것입니다. 솔로몬이나 아합이나 여자때문에 망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왕상 18: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그로 인해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이스라엘 땅에 가뭄을 허락하십니다. 누가 진짜 하나님인지 알려주려고 하십니다. 가장 악한 아합왕이 등장하자 하나님은 가장 강력한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신 것입니다.
4. 바알
바알은 농경의 신입니다. 풍요를 가져다주는 신이며 농경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비를 내려주는 신입니다. 저는 농사를 지어 본 적은 없지만 잔디에 물을 줘야 하고 깻잎을 키우는 입장에서라도 물이 얼마나 귀한 것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물이란 생명입니다. 그런데 그 물은 인간이 어떻게 할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컨트롤할수 없는 일이 생기면 그제서야 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농사를 지었던 고대 사람들은 그래서 동네마다 농경신이 따로 있습니다.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빌어야지요. 그 당시 아합은 자신들이 무언가를 잘못해서 바알 신이 비를 내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에게 잘 보이려고 별 짓을 다 했을 것입니다. 아무 소용없는 일을요.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은 이미 신명기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왜 다른 신은 믿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못 믿고 순종하지 않는지.. 우리 모습과 같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십니까? 너희가 만일 내 명령을 청종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게임끝입니다. 답을 다 줬는데도 그 답대로 하지 않고 꼭 엉뚱한 짓을 하고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는 것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신 11: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신8:7
(신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 11: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신 11:14) 1)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레26:4
(신 11: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시104:14
(신 11: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사44:20
(신 11: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5. 지금의 바알신은 누구?
우리도 그렇지요. 지금도 바알신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농경의 신으로 풍요와 다산을 가져다주는 신이지만 오늘날 그 신은 우리에게 풍요와 다산을 가져가 준다고 믿는 스펙같은 것이 바알신일 것입니다. 돈, 학벌, 명예..이런 것들이 우리의 신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어찌할수 없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주십니다. 고난 말고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면 안되나 싶지만 고난이 아니고서는 인간은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6.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오늘 사르밧 과부가 하나님을 알게 된 것도 바로 고난입니다. 가뭄때문에 굶어 죽게 된 사르밧과부에게 엘리야가 찾아 갑니다.
참 재밌는 것은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일하시면서도 때로는 너무 현실적인 방법으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를 먹이시더니 이제는 시내가 마르게 되어 사람에게 의지하게 하십니다. 계속 까마귀를 통해 음식도 주시고 바위틈으로 물이 나오게 하실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시내가 마르게 하셔서 사람에게 가게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우리 좋으라고 하시는 거 아시지요? 이번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르밧 과부에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나타내보이셔서 이 사르밧 과부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엘리야에게는 어떤 좋은 일을 하셨을까요? 그것은 조금 이따 이야기 하겠습니다.
7. 사르밧 과부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
사르밧 과부는 시돈 지방에 살았던 이방 여인입니다. 그 당시 과부는 가장 불쌍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이입니다. 이 여인 또한 가뭄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빵가루와 기름으로 빵을 만들어 먹고 나면 죽게 되겠구나 생각하던 여자였는데 엘리야가 이 집에 가서 마지막 그 빵을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때로 목사님들 중에 성도들에게 이러한 것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난해서 자신들 먹을것도 없는데 목사한테 바치라는겁니다. 그러면 복받는다고. 지금 이 본문은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엘리야는 자신이 배가 고파서 자신이 음식이 필요해서 지금 이 여인에게 달라고 한다기 보다는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다 보면 이 여인이 믿음이 굉장히 좋은 사람으로 오해할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먹을 것을 엘리야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여인은 이거 먹고 죽으나 이거 엘리야를 주고 못먹고 죽으나 같은 상황입니다. 그러니 엘리야가 말한 것을 받아들이기는 쉬웠을 것입니다. 어차피 죽을 몸 선지자 말을 듣고 도박같은 것을 할수 있는 상황이지요. 밑져야 본전인 것처럼요. 사실 그것을 보고 우리는 믿음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왕상 17: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왕상 17: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왕상 17: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왕상 17: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왕상 17: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왕상 17: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이 여인은 너무나 기뻤겠지요. 떡 받아 먹을때는 엘리야가 믿는 하나님이 정말 좋았을것 입니다. 그런데 이 후가 문제입니다. 우리도 처음 예수님 믿으면 마음에 평안을 얻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 고난이 찾아오면 이 과부가 고백한 것 같은 고백을 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의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내 아들을 죽게 하는가..하는 것입니다.
(왕상 17: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우리 하나님은 꼭 이런 방법으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고난이 없이 주님을 만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없이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은 하나같이 고난을 감사합니다.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롬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롬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여인은 자녀가 죽는 것을 경험합니다. 과부에게 있어서 아들은 그의 전부, 그의 의지, 그의 소망이었겠지요.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단지 우리의 육신의 양식을 채워주시는 풍요의 신이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고 그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왕상 17: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우리 중에는 혹시 일용할 양식만 채워주시는 하나님만 경험하고 살고 싶은 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정말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더 깊은 곳으로 부르십니다. 내가 갈수 없는곳으로.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내가 갈수없는 그 곳으로… 그 깊은 곳에 들어가면 우리는 참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그분을 찬양하게 되고 그분만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8. 그러면, 도대체 엘리야에게 좋은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은 왜 갑자기 17장에 이런 신비적인 사건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을까요? 고민하게 됩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그 많은 사람 중에 이방땅에 사는 사르밧 과부에게 그 은혜가 주어닙니다. 그렇다면 엘리야는요?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을까요? 엘리야에게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서 일하신다고 했는데..
이제 18장에 가보면 엘리야는 아합과 이세벨, 바알의 사람들과 대결을 해야 합니다. 엘리야도 두려웠을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엘리야가 큰 대결을 승리로 이끈후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오고 두려워서 하나님께 죽겠다고 한 것을 안다면 엘리야도 우리와 같은 연약한 사람이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이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리는 사건으로 인하여 그 또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 믿음이 있어야 다음 싸움을 싸울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17장은 18장으로 가기 위해 하나님이 엘리야를 다루시는 장면입니다. 처음에는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다 먹이시더니 시간이 좀 지나자 과부집에 가서 음식을 달라고 하게 하십니다. 여기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서 엘리야가 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 사건은 하나님의 말씀해주시지 않고 일어난 일입니다.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었을때 엘리야도 꽤나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왕상 17: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왕상 17: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엘리야도 하나님께 이유를 몰라 부르집습니다. 하나님 왜요? 왜 죽게 하셨습니까? 답을 몰라 기도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왕상 17: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왕하4:34
(왕상 17: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난처하고 민망하고 답이 없어 엘리야도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하나님이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아들을 살려주십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 엘리야도 하나님의 능력, 또한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에 갈멜산에서 하나님게 기도하므로 비를 내리게 하였던 것입니다.
(약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약 5: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기도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 엘리야였습니다. 경험한 만큼 우리는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아닙니까? 엘리야를 아시고 하나씩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이 보이십니까? 그 하나님은 지금 나에게도 그렇게 일하고 계십니다.
9.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르밧과부도 엘리야도 주인공이 아닙니다. 처음 사르밧과부나 엘리야에게 포커스를 할때는 말씀이 풀려지지 않았는데 하나님을 관점에서 성경을 읽다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옳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다 옳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늘 나를 위해 일하십니다. 오늘 오소영선생님이 보내주신 그 찬양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But You’re four days late And all hope is gone
Lord we don’t understand why you’ve waited so long
But His way is God’s way Not yours or mine
When He’s four days late
He’s still on time

오늘 시편 119편을 읽다가 재미있는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시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 )때문이니이다
(시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주님이 나를 괴롭게 하시는 이유..주님이 내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 그분이 성실하시기 때문이랍니다. 영어로 성실하심은 Faithfulness 입니다. 주님이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우리에게 고난이 주어진다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결코 나를 포기 하지 않으시는 그분의 신실하심을 믿으십시요. 그게 믿음입니다. 이유없이 당한다면 정말 억울하고 힘들고 어렵겠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어서 당하고 있는 것이니 염려하지 맙시다.
사르밧 과부는 자신의 죄로 인해 고난을 당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그 고난 안에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죄나 정신차리라는 의미로 함께 머물러 있던 집의 아들을 죽게 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큰 믿음의 싸움을 싸울 준비를 시키신 것입니다. 정말 좋으신 하나님. 알파와 오메가의 하나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주님과같은 분은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일에 우리를 만날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우리의 입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일진대 사르밧 과부의 고백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서도 고백되기를 소원합니다.
(왕상 17: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주안에서
조이전도사드림
(817)219-4773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