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무엇을 지으면 살아가시나요? 열심히 높고 크게 짓는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것이 만일 모래 위에 짓는 집이라면 얼마를 투자했고 얼마나 멋지게 지어졌다 해도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것이니까요. 참 무서운 말씀입니다. 오늘도 잠깐 멈춰서서 말씀앞에 나의 삶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속도를 내고 온 힘을 내어 달리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잠깐 멈추어서서 지도를 보고 방향을 바꾸고 다시 가기를 바랍니다. 너무 늦었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래도 지금이 가장 빠른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지사항
1. 매주 토요일 1시에 3학년 이상 남자 아이들을 위한 농구모임이 문화센터에서 있습니다.
2. 유년부 PTA(Parents and Teachers Association) Meeting 이 8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직후에 구 부엌에서 모이고 식사를 준비해드립니다.
부모님들은 일년에 한번 있는 학부모 회의에 꼭 참석해주셔서 아이들 담임선생님도 만나시고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9월에 열리는 “부모와 자녀들을 위한 힐링컨퍼런스” 를 소개합니다. 저는 작년에 한번 참석을 했었는데 많은 깨달음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들도 관심을 갖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중고등부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것이고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해서는 Child Care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4. 영락교회에는 감사하게도 Awana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큰 축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와나의 큰 팬입니다. 저 또한 어와나에서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합니다. 영락 어와나는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훈련 시킨다는 목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5분부터 7시55분까지 진행 됩니다. 전 세계 114개국에서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말씀 안에서 복음중심으로 재미있게 성경을 암송하며 이를 통하여 미래의 지도자로 자라나도록 돕는 과정으로 영락 어와나에서는 5개의 나이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3세부터 12학년까지 참여할수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내일 6시 15분에 이번 학기 첫 모임이 시작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저에게 연락바랍니다.
5. 유년부 예배 중 기도와 헌금봉사가 있어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8월 25일 이번주는 저학년은 기도: 김시은 헌금 위원: 이준우/ 고학년은 기도: 김다인, 헌금 위원: 윤벧엘 입니다.
Family Discussion Starter
How does God dwell in us now?
God’s promise to Solomon depended on his odedience. How is God’s promise to Christians different?
더 깊은 묵상
아침에 시편 1편을 묵상하였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악인의 꾀라는 것이 세상의 방법이라는 것을 읽고는.. 혼자 묵상했습니다. 내가 세상의 법을 따르는 것은 무엇일까 하고요.. 깊게 생각하던 중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마음속에 넣고 다니는 생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당 돈을 받는 저라서 하루 쉬면 얼마를 못 번다는 것을 아니까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시간은 돈이다” 라는 개념이 저에게도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나를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시간은 돈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이 잘못 되었다고. 시간은 내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시간은 내가 너에게 주는 기회라고…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끼라고.. 처음 쉬는 날 말씀앞에 나가니 하나님이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이 시간은 돈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염려하지 말고 내가 준 선물을 잘 누리고 나에게 오는 기회로 삼으라고..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은 왜 성전 짓기를 허락하셨을까요?
이번 주 말씀은 솔로몬의 성전건축과 봉헌입니다. 열왕기상을 읽고 또 강해를 듣고 묵상하면서 혼돈이 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다윗이 아니 인간이 지을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솔로몬에게는 그것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다 짓고 난후 기도하니 하나님은 또 축복도 해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못 짓는다고 하셨는데 짓게 하시고 또 복을 주십니다. 마치 자녀의 뜻을 못 이기는 부모처럼 하나님은 성전 짓기를 허락해주십니다. 그런데 결국 솔로몬이 지은 성전, 즉 인간이 지은 성전은 파괴되고 없어져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왜 성전 짓기를 허락하셨을까요?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헤롯이 만든 성전을 보시면서 하신 말씀 아시지요?
너희는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인간이 만든 성전..그것은 헐어져야 하는 것임을 하나님은 보여주십니다. 어쩌면 구약 시대에 지었던 그 금으로 입힌 성전도 헛된 것임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것 같습니다. 진짜 성전은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네 마음속에 짓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다 짓고 봉헌한 후 하나님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을 보며 성전은 정말 건물이 아니라 마음에 짓는 것임을 가르쳐주십니다.
| (왕상 9:1) |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
| (왕상 9:2) |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
| (왕상 9:3)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왕상8:29, 신11:12 |
| (왕상 9:4) |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
| (왕상 9:5) |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
| (왕상 9:6) |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
| (왕상 9:7) |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
| (왕상 9:8) |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신29:24 |
| (왕상 9:9) |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
하나님은 솔로몬이 성전을 금으로 지은 것을 칭찬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성전을 지었다고 해서 축복하시지 않습니다. 이 성전을 지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것이니 너희는 나의 말을 순종하고 나를 따르면 내가 축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드리고 봉사를 한다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예배를 드리고 나를 존중한것처럼 너희 삶이 나를 순종하면 내가 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성전은 형식입니다. 보이는 예배도 형식입니다. 성전을 다년간 후 예배를 드린후 나의 삶은 성전의 내용이며 예배의 실제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성전에서 예배당에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은 거하실수 없습니다. 성전에서 예배당에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처음 모세가 성막을 만들때 하나님이 그곳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성전에서 하는일이 무엇이었습니까? 우리의 죄를 용서받는 곳이 바로 성막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짓기 전에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렇게 사는 것임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그렇게 살 능력이 없음도 아셨기에 죄를 짓고 용서받을 길을 여신 것이 성막이기도 합니다.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할때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죄를 먼저 고백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멋진 제물이 먼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멋진 찬양, 기도, 헌금이 아니라 우리의 상한 심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봉헌 기도를 읽어보십시요.
| (왕상 8:29) |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느1:6, 단6:10 |
| (왕상 8:30) |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
| (왕상 8:31) |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
| (왕상 8:32) |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
| (왕상 8:33) |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
| (왕상 8:34) |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
| (왕상 8:35) |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
| (왕상 8:36) |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왕상18:41, 약5:18 |
| (왕상 8:37) |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
| (왕상 8:38) |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
| (왕상 8:39) |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
| (왕상 8:40) |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
| (왕상 8:41) |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
| (왕상 8:42) |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신3:24 |
| (왕상 8:43) |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
| (왕상 8:44) |
○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
| (왕상 8:45) |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
| (왕상 8:46) |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
| (왕상 8:47) |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
| (왕상 8:48) |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단6:10 |
| (왕상 8:49) |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
| (왕상 8:50) |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
| (왕상 8:51) |
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 |
| (왕상 8:52) |
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왕상8:29 |
| (왕상 8:53) |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 |
만일 백성이 주의 성전에 나와 우리의 허물을 용성해 달라고 할때 주는 들으시고 용서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소원 이전에 우리는 우리의 범죄함을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신약에서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 (마 5:23) |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
| (마 5:24) |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성전만 번지르르하게 지어 놓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정말 헛된일입니다. 주일에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와도 주님의 뜻을 모르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만 멋지게 지어놓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혀 모른채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고 결국 하나님은 바벨론 이라는 나라를 사용하셔서 성전을 파괴하게 만드십니다. 결국 성전은 우상을 섬기는 곳으로 전락해버립니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여겼던, 하나님이 사시는 곳이라고 여겼던, 그래서 성전만 있으면 다라고 여겼던 그 성전이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게 될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아닌 하나님이라고 여기는 어떤것을 의지하고 있다가 그것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마지막 책 말라기에서 이제 그만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말 1:9)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
| (말 1:10)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
인간의 참 모습
열왕기서는 왜 이스라엘이 망하게 되었는지를 관점으로 쓴 책입니다. 이미 망해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있을 당시에 기록한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역대기서는 좀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역사를 기록한 것과 왜 망했는지의 관점은 완전히 반대이지요.
그래서 저는 열왕기서의 솔로몬의 성전을 칭찬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극단적일수도 있지만요. 성경저자도 그런 솔로몬을 고발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6장 끝과 7장 시작은 이렇게 됩니다.
| (왕상 6:38) |
열한째 해 불월 곧 여덟째 달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성전 건축이 다 끝났으니 솔로몬이 칠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더라 |
| (왕상 7:1) |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
물론 성전은 건물이 작고 솔로몬의 궁은 컸으니까 시간이 그렇게 걸린것이지 그렇다고 솔로몬이 잘못한 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가지고는 말하지 말라고..
그런데 성경이 이렇게 재밌게 비교하고 있으니 어떻게 비교하지 않을까요?
솔로몬이 자기 궁을 지을때는 성전을 지을때는 없었던 단어가 나오는데 귀한 돌이라는 말입니다.
| (왕상 7:9) |
○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크기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
| (왕상 7:10) |
그 초석은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여덟 규빗 되는 돌이라 |
| (왕상 7:11) |
그 위에는 크기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
7년 동안 하나님의 성전을 지은것. 훌륭한 일이지요. 그런데 자신을 위해서는 13년 걸려서 왕궁을 만드는 사람이 바로 솔로몬입니다.
알고 있던 이야기이지만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주를 위해 한다고 하는 것들.. 남들이 우와 하고 칭찬하는 일들..그것에 비해 나는 훨씬 나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돈과 마음을 쓰고 있다는사실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그의 모든 삶을 다 모르니까요. 성전은 7년을 걸려 짓지만 나의 왕궁을 위해서는 13년을 쓰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우리는 성전을 지어가야 합니다.
분명 우리는 성전을 지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말하는 그런 보이는 건물은 아닙니다. 목사님들이 열왕기상을 읽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본문은 성전 건축이고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내용은 솔로몬이 지혜를 받는 장면이랍니다. 스펙을 쌓아야 성공하는 이 세상에서는 지혜를 구했는데 이것저것 다 주시는 그 내용이야 말로 모두가 바라는 축복일테고 목사님들은 성전 건물이 있어야 좋으니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보는 눈은 딱 세상의 기준이니 하나님의 뜻을 어찌 분간하리요..
| (고전 3:10) |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
| (고전 3:11) |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
| (고전 3:12) |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
| (고전 3:13) |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
| (고전 3:14) |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
| (고전 3:15) |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Jude23 |
| (고전 3:16)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 (고전 3:17) |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2)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성막을 처음 주실때에도 하나님은 그곳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와 만나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 나아올때 왜 그렇게 많은 희생의 제물이 필요했을까요?
지금도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올때는 우리의 죄를 먼저 그리스도의 피로 씻고 용서함을 받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입으로 그냥 고백하고 또 그짓을 하는게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계속 말씀하십니다. 솔로몬 너가 아무리 성전을 지었다고 해서 그것이 칭찬받을일이 아니다. 이제 이곳에 와서 예배하는 자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나에게 돌아오면 내가 만나주겠다 복을 주겠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면 안됩니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하나님을 믿으면 안됩니다. 내가 들은대로 하나님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말씀을 보십시요. 인간이 만든 모든 성전은 무너질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터를 닦고 그곳에 지혜로운 자처럼 집을 지어야 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린대로 지혜로운 건축자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입니다.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순종할때 나의 성전은 아름답게 지어져 가는줄로 믿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들 뭔가를 지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생일 것입니다. 모양이 그럴싸하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크기가 크다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작아도 거룩한 집. 낮아도 안전한 집. 예수 그리스도위에 세워진 집이면 됩니다.
기억하십시요. 성전은 우리 마음에 짓는 것입니다. 마음이 그리스도로 터 잡아 있으면 우리의 몸 즉 우리가 하는 말, 우리가 하는 행동 모든 것은 거룩한 예배가 드려지는 거룩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 (롬 12: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1)영적 예배니라 합당하니라 |
| (롬 12:2)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주안에서
조이전도사드림
(817)219-4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