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S VIdeo
사랑하는 부모님들께
주님의 은혜로 VBS를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13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4일 동안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배운 모든 말씀과 찬양들이 아이들 마음밭에 씨앗이 되어 자라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주님의 일은 혼자 하는게 아니라 연합하는데 있다는 것을 다시 배우게 됩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가 채워가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게 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주는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이 어떻게 이 땅에 생겨나게 되었는지 보았습니다. 기도하는 한나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을 보여주셨습니다. 한나가 기도를 하니 사무엘이 생기고 기도를 하지 않으면 사무엘이 안 생기고..라는 관점보다는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 즉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오는 자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시고 그분의 일에 함께 동역하게 하십니다. 이번 VBS에서도 동일한 일이 있었습니다. 발런티어 아이들 중 한명이 자기네 그룹 아이들 중 등록은 하고 나오지 않은 아이들이 있다면서 안타까워하면서 기도 제목을 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함께 기도를 했는데 그 다음날 그 아이들이 정말 나왔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했기때문에 나오고 기도를 안했기 때문에 안 나왔다기 보다는 그 아이들은 내일 나오기로 작정되었는데 하나님이 발런티어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나누어주셨고 그 일을 위해 우리가 기도할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사실 기도를 시키신 분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VBS에 나왔을때 기도한 모든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인줄 알고 감사하고 감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그 아이들이 나오든지 안 나오든지 아무런 상관이 없었겠지요. 내가 내가 내가 기도해서 하나님이 들어주셨다는 관점보다 하나님의 일에 우리를 참여시키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보게하셨고 하나님과 더 가까이지게 하시는 것이 바로 기도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공지사항
1. 유년부 예배는 10시 50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어른 예배보다는 10분 일찍 오셔야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이 모여있고 학년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학년 고학년 나눠서 예배를 드립니다. 아래의 시간표를 참조해주세요.
10시 50분 : 전체모임시작
11시 : 고학년 예배(3,4,5학년)/저학년 소그룹(1,2학년)
11시 45분 : 고학년 소그룹/저학년 예배
12시 30분 : 점심식사
1시10분 -2시 30분 :오후학교
2. 부모님들은 예배가 끝난후 문화센터에 식사하러 오실때 아이들을 픽업 해주세요.
아이들은 픽업 하신 후에 오후학교를 위해 1시 10까지 다시 유년부실에 드랍해주세요.
3. 3학년 이상 남자 아이들을 위한 농구모임이 토요일 1시부터 3시까지 문화센터에서 있습니다.
더 깊은 묵상
1. 하나님의 사명이 엘리에서 사무엘로 옮겨짐
(삼상 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은 아벡에 진 쳤더니
이제 엘리 제사장의 가문은 망하고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리더가 됩니다.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라고 시작하고서는 바로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러 나갔다고 이야기 합니다. 앞 뒤 문맥이 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사무엘의 말이 이스라엘에 전파되었다고 하는데 그 다음의 내용을 읽어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의 상태가 형편없습니다.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전쟁에 나가서는 4천명가량 죽임을 당합니다. 상대는 블레셋 입니다. 블레셋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골리앗이 나온 땅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서쪽 아래 지중해 지역에 있던 족속들인데 그들은 여호수아때 이스라엘이 전쟁을 포기하고 정복하지 않은 땅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정복하고 남겨둔 그 나라들이 가시가 되어 이스라엘을 괴롭히게 됩니다.
이제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의 이름이 성경에 많이 나올 것입니다. 골리앗은 가드사람이었습니다.
사천명이 죽임을 당하고 이스라엘로 돌아오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패하게 하셨는고..
| (삼상 4:3) |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
| (삼상 4:4) |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
전쟁을 시작할때는 여호와께 묻지도 않고 알아서 다 해보고는 결과가 안 좋으면 하나님 책임이라고 하고 또 결과는 하나님이 패하게 하셨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평소에 잘 하는 일들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는 뭐가 잘못되면 하나님께 원망하고 잘 되면 자기에게 영광을 돌리고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른채 살아갑니다.
2. 장로들의 대안, 형식주의
| (삼상 4:4) |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
이스라엘의 장로들의 대안을 보십시요.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전쟁에 가져가기로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언약궤만 있으면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실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오랫동안 배웠지요. 하나님의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이 언약궤를 주시고 성막을 만들게 하신 이유도 하나님과 함께 관계를 맺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징일 뿐이지 그것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하고의 관계는 상관없고 마치 우상처럼 언약궤만 가져오는 것입니다. 마치 십자가 목걸이가 하나님의 파워인줄로 생각하듯이요. 그뿐 아니라 기도하고 구제하고 봉사만 하면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혼난 이유도 바로 그것입니다. 이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입술로는 나를 존중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마음은 상관없이 형식적으로 무엇을 하면 복을 받을줄 생각하는 형식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약궤를 빼앗기도록 허락하십니다.
3. 우리보다 더 잘 아는 세상
결국 연약궤가 블레셋 땅에 들어오자 이스라엘은 큰 소리로 외치며 좋아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들의 신앙상태가 장로들의 형식주의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궤가 이곳에 온 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자들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멘탈리티나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모습이 다 똑같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죽은 신 처럼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스라엘 백성보다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요. 그래서 세상이 기독교인을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 (삼상 4:7) |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
| (삼상 4:8) |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
블레셋 사람들은 출애굽 시킨 그 하나님을 기억하며 여러가지 재앙으로 치셨떤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반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언약궤만 의지할뿐 하나님이 하신 일은 생각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언약궤를 가진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삼만명의 군사가 죽고 맙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기게 됩니다. 에벤에셀 전쟁에 나간 언약궤는 아스돗으로 옮겨집니다.
그 당시 사람들의 전쟁은 신들의 싸움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블레셋은 자신의 신이 하나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신을 잡아왔다고 의기양양해서는 자신의 신전인 다곤 신전에 언약궤를 두웠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서 얼굴이 땅에 닿았습니다. 사람들이 그 다곤을 일으켜 그 자리에 다시 세워줍니다. 너무 웃긴 모습입니다. 사람의 부축을 받는 신이 무슨 신일까요?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들은 은장이가 조각한 신상을 신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 (렘 10:12) |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
| (렘 10:13) |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시135:7 |
| (렘 10:14) |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
| (렘 10:15) | 그것들은 헛 것이요 2)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
| (렘 10:16) |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
그 다음날 아침에도 다곤은 또 다시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러졌습니다.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지고 몸뚱이만 남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아스돗을 치시고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십니다.
4. 여호와의 궤를 어찌하랴
이제 아스돗에서 가드로 옮겨집니다. 그 가드 땅에도 하나님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사람들의 작은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십니다. 이에 그들이 에그론으로 보냅니다. 에그론 사람들이 부르짖어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를 죽이려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언약궤는 저주이지 축복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무서워서 교회에 나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교회오면 자신의 돈을 빼앗아 갈것 같고 은혜받아(?) 선교지로 떠나게 될까봐요. 아무튼 블레셋의 모든 리더들은 회의를 하고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그렇게 일곱달동안 하나님의 궤가 블레셋 지방에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축복인 하나님의 언약궤가 누군가에는 저주가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인가요? 아니면 저주인가요?
5. 벧세메스로 가는 소
| (삼상 6:7) |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민19:2 |
| (삼상 6:8) |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
| (삼상 6:9) |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 하니라 |
| (삼상 6:10) |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 |
| (삼상 6:11) | 여호와의 궤와 및 금 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 |
| (삼상 6:12) |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
결국 블레셋 사람들도 어찌할수 없어 자신의 방법대로 속건제를 드리고 젖먹이는 엄마소를 새끼와 떨어뜨려놓고 언약궤를 담은 수레를 실어 가게 합니다. 만약 그 소가 벧세메스로 가면 이 재앙은 하나님이 내린 것이고 그렇지 아니하면 우연히 당한 일로 알리라 합니다. 그런데 그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행하며 갈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말씀을 싣고 가는 그 암소가 새끼와 떨어져 울면서 갔지만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끝까지 벧세메스까지 갔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우리의 모습은 이 소보다 더 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지 못했던 일을 이 소들이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그분을 의지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분에게서 나오는 어떤 이익만 얻으려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믿는건 아닐까요? 전지 전능한 하나님앞에 눈가리고 아웅하며 사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지식을 달아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외식에 속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조정할수 없습니다. 언약궤가 빼앗긴 그 곳에서도 하나님은 당신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그 영광이 떠났지만 하나님은 어디서나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끔찍히 아끼십니다. 혼을 내셔도 우리를 위함이시고 기적을 베푸셔도 우리를 위함입니다. 그분은 정말 좋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기도라는 무기로 하나님을 조정하려고 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전능하신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을 더욱 신뢰하기 원합니다.
주안에서
조이전도사드림
(817)219-4773
그걸 보낸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제가 다시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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