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들께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5학년 부모님들과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5학년 부모님들은 학부모 편지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이메일을 계속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 혹시 계시면 개인적으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졸업예배를 마치고 나면 아이들이 모두 한 학년씩 올라가게 됩니다. 특별히 중등부에 올라가는 우리 5학년 아이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중등부에서도 믿음이 더욱 성장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처음에는 말씀을 잘 못 알아듣지 못하고 긴 설교시간을 지루해하며 ‘언제 끝나나’ 하고 저를 쳐다보던 1학년 아이들도 이제 제법 말씀을 잘 알아듣고 질문도 많이 하고 한 해 동안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가시는 것처럼 우리 유년부 아이들도 예수님처럼 자라나가기를 기도합니다.
| (눅 2:52) |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공지사항
1. 오는 주일은 졸업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졸업하는 5학년 아이들은 10시 50분에 본당에서 모입니다.
2. 2부 예배후 문화센터 입구에서 VBS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날짜: 6월 4일~7일/ 6:00-8:30 pm/ $15 (CD와 티셔츠 포함)
3. 5학년 Lock In행사는 McKinney에 있는 Urban Air에 갑니다. 교회에서는 6시에 만나고 Urban Air로 바로 오는 아이들은 6:30까지 오면 됩니다.
다음날 5월 18일 오전 10시에 픽업하시면 됩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중등부 목사님과 함께 만남을 갖습니다.
*주소: 3150 Hardin Blvd, McKinney, TX 75070
*회비: 10불
*준비물: 침낭, 세면도구, 성경책
*문의: 817) 219-4773
4. 토요일 농구모임은 이번주 부터 5월 한달간은 쉬고 6월에 다시 오픈합니다. 모임이 없으니 기억해주세요.
5. 5학년 아이들은 이번 Youth 체로키 미션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중등부 공앤토니 목사님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6. 졸업하는 5학년 아이들도 VBS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단, 발런티어가 아니라 학생으로 참여가능합니다.
더 깊은 묵상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번 한주 나는 어떤 말씀을 붙들고 주님과 동행하였나요? 경건의 모양은 안됩니다. 우리를 속이는 거짓 만족입니다. 경건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멈추고 주님의 말씀앞에 나옵니다. 이 길만이 생명입니다. 이 길만이 나를 살리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듣고 성경공부를 해도 변화가 없는 것은 히브리서의 말씀처럼 받은 바 그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히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믿음은 순종입니다. 운동하면 건강한지 다 알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안다고 할 수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으면 너무 좋지요. 기도하면 능력이 일어나는 것을 수없이 들었지만 기도하지 않지요. 그러면서도 마치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이 속으며 살아가지요. 말씀을 내 삶에 순종으로 연결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런 능력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은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수 없습니다. 너무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 (딤후 3:7) |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
오늘도 겸손하게 낮은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읽는 책이 아니라 듣는 책이라는 말을 어떤 목사님이 하셨는데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읽지 말고 그 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사사기의 패턴
이제는 다 아시지요? 사사기의 패턴이 바로 우리 삶의 패턴과 너무 닮아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됩니다. 지난 주 드보라 바락 야엘을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후 또 다시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 보는 앞에서 악을 행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칠년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 (삿 6:1) |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
미디안 족속은 사실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에게서 나은 자손이었습니다. 에돔처럼 아모리 족속처럼 원래 모든 족속은 다 한 가족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렇게 서로 갈라지고 갈라져서 싸우는 관계가 되었지요. 좀 다른 얘기이지만 예수님의 말씀처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할수 있는 것은 원래 우리 모두는 다 한 곳에서 시작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몸에서 하와가 나았고 그 둘에서 가인과 아벨이 나왔으니.. 그리고 지금 우리도 그 라인에서 나온 사람이니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다 하나입니다.
| 창 25:1) |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
| (창 25:2) |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
| (창 25:3) |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
| (창 25:4) |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
미디안의 압제
미디안의 압제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들판에 집을 짓고 살지 못하고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집으로 삼아 살았나봅니다. 이스라엘의 파종때가 되면 미디안 아말렉이 쳐들어와서 모든 소산을 멸하고 모든것을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7년을 살고 나니 이제서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ㅓㅏ
| (삿 6:2) |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
| (삿 6:3) |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
| (삿 6:4) |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
이스라엘의 부르짖음
무어라고 부르짖었을까요? 그건 결코 회개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단지 자신 앞에 닥친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기도는 그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도루묵이 됩니다. 광야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울부짖었지만 그것은 회개가 아닌 자신의 상황을 한탄하는 것에 그치고 말았기때문에 그들의 삶은 그곳에서 빙빙 돌수 밖에 없었습니다.
| (삿 6:6) |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
| (삿 6:7) |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
사사를 보내시는 아버지 하나님
그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실텐데 그래도 자신의 백성을 불쌍하게 여기십니다. 또 범죄할줄 알면서도 그들의 부르짖음을 외며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우리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은 누가 알아줄까요? 우리는 그 아버지의 사랑을 당연히 여길줄만 알고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손해되는 일이 생기면 하나님 Blame하기 바쁜 사람들이라 그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수 없습니다. ㅜㅜ 마음이 짠해옵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에..
| (삿 6:8)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
| (삿 6:9) |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
| (삿 6:10) |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
선지자를 보내어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리마인드 시켜주시만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우리처럼요. 말씀이 없어서 문제가 아닙니다. 듣지 않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우리의 기질대로
우리가 다 아는 겁쟁이 사사 기드온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사사기 6-8장입니다.
어릴때는 그냥 겁쟁이 사사 기드온으로만 알았지만 말씀을 보니 저라도 무서워서 기드온 처럼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드온은 끝까지 소심한 성격대로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했다고 해서 기드온이 다윗처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심하게 하나님께 양털로 표징을 구하며 또 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기드온을 나무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의 기도를 응답해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면, 내가 성령 충만해지면, 내가 아닌 다른 멋진 사람으로 변하는 것이 아닐까하고요.. 그러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그들의 기질대로 사용하신 다는 것입니다. 왼손잡이 에훗은 왼손잡이를 고쳐서 오른손으로 일하시는게 아니었습니다. 랍비돗의 아내 드보라가 가정에서 나와 목사가 됨으로 그 사역을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내가 아닌 무엇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사역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체질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나의 형편과 상황속에서 일하십니다.
nothing을 something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실때 기드온은 자신을 극히 약하고 가장 작은 자라고 표현합니다.
| (삿 6:15) |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
지난 주에 저도 컨퍼런스에 다녀왔는데 정말 저의 고백이 딱 그 고백이었습니다. “I am nothing” 사실 기드온은 원래부터 그렇게 약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사람일수 있지만 저는 그래도 제가 뭐라도 된 줄 알고 사역하며 살았었는데 영적인 거장들 앞에서 제 자신은 정말 nothing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겸손한 척을 하는지 아니면 진짜 겸손한지 다 아시지요. 이 대목에서 저는 항상 금도끼 은도끼 스토리가 생각납니다. 아무리 우리가 “I am nothing” 이라고 입으로 말할지라도 정말 마음은 어떤 생각이 있는지 말입니다. 기드온은 늘 그런 모습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Something이신 분이 Nothing이 되셔서 Nothing인 우리를 Something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어떤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기드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의 모습과 같습니다.
| (삿 6:13) |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
이스라엘의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이 다 하나님 책임인 것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 이러한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신게 확실합니다.” 이것입니다. 자신들의 죄악은 돌아보지 않고 오직 주님 책임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그럽니다. 자신의 죄악이 무엇인지 모르고 하나님탓만 할때가 있습니다. 회개할 때입니다. 꼭 내죄가 아니라 할지라도 이 교회를 위해 우리 가정을 위해 또 이 나라를 위해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 (사 59:1) |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
| (사 59:2) |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
하나님이 함께 하심
기드온은 여지껏 살아오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한탄하느라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 못한거 같습니다. “큰 용사여”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니 상상할수도 없었겠지요.
| (삿 6:12) |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
| (삿 6:16)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이 안 계셔서 이 모양이 됐다는 기드온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말은 참 다릅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되는구나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기드온의 이야기를 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기드온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자기 집안에 우상을 헐어버리는 일을 한 것입니다. 무서워서 낮에는 못하고 밤에 합니다. 괜찮습니다. 중요한건 순종을 했다는 것입니다.
| (삿 6:27) |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
하나님의 신뢰의 징표를 받은 기드온은 아버지 집과의 불화를 선포해야만 했습니다. 신앙생활은 좋은게 좋은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모험을 감행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 (마 10:34)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3)주러 왔노라 |
| (마 10:35) |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미7:6 |
| (마 10:36)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
| (마 10:37) |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
아무튼 성령이 임한 기드온은 두려웠지만 그 일을 감행하고 맙니다.
It’s all about God
이제 기드온의 전쟁을 보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군인의 수를 줄여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눈과 우리의 눈은 너무나 다릅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이야기를 보면 알겠지만 하나님의 많음과 사람의 많음은 다릅니다. 세상의 보이스와 하나님의 보이스는 정말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의 것에 더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것이 우리의 믿음을 막는 방해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시지 우리의 능력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얼마나 예쁜지, 얼마나 착한지,얼마나 유식한지, 얼마나 힘이센지, 얼마나 돈이 많은지..이런 것들은 다 우리의 기준이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회나 믿는 자들도 이런 기준으로 일을 결정하고 있으니 참 부끄럽고 죄송한 일입니다.
예전에 300명의 기드온 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목사님을 통해 왜 하나님은 300명을 선택하셨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을 개처럼 핥아 먹는 사람이든지 서서 마신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숫자가 작은 쪽을 선택하신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너무 사람의 눈으로 보는데 익숙해졌습니다. 인과응보, give and take식으로 말씀을 보니 하나님의 뜻보다는 우리의 처세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게 됩니다.
It’s all about God!!!!! 입니다.
기드온의 이야기는 길지만 오늘은 짧게 씁니다. 선생님들이 읽으시면서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삶의 작은 일에도 그맘을 알기 원하네….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 .. 라는 찬양이 있지요.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아는 삶
“나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만 하나님이시다” 를 아는 삶..
그럴때 우리는 큰 용사가 되는 줄 믿습니다. 예전에는 하나님 처럼 잘 하려고 얼마나 고군분투 하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큰 용사가 되려고요..
여러분도 큰 용사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큰 용사 기드온은 하나님께 의지했을때만 큰 용사일수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자신의 약함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무슨 말이지요? 어느새 자기가 들어간 것입니다. 우리가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 (삿 7:18) |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
| (삿 8:22) |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
| (삿 8:23) |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
| (삿 8:24) |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요청할 일이 있으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마엘 사람들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
| (삿 8:25) |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에 던지니 |
| (삿 8:26) | 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색 의복과 또 그 외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
| (삿 8:27) |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
| (삿 8:28) |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
에봇은 제사장만 입는데 것인데 무슨 이유인지 기드온은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 성읍에 두게 되고 그것이 올무가 되고 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동안 평안함을 주십니다.
끝이 좀 그렇지요? 어쩌면 끝이 애매한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건 잘했는데 저건 못해서 죄짓는 우리의 모습말입니다.
우리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삶을 이어가시고 공급하시며 돌보시는 하나님의 자비가 놀랐습니다.
신앙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어제 큰 용사였다고 오늘도 큰 용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는 계속 믿음을 보여야합니다.
나의 작음을 고백하고 그분의 크심을 인정하는 삶..그래서 호들갑 떨지 않고 그분을 바라보는 삶..
그분안에서 평안함을 누립니다. 푹풍중에도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내 삶, 내 가정, 우리 교회, 모든 사역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주안에서
조이전도사드림
(817)219-4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