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들께
“마땅히 행할길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자녀에게 가르치고 계십니까? 혹시 우리 자신들도 마땅히 행할 길을 모르는것은 아닙니까? 어릴때 가르친 말씀은 그들이 늙어서도 생각이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간다는 한국의 속담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은 세 살이 다 넘었지만 어릴때 가르친 말씀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생각이 나고 그 가르침 받은 말씀대로 살아가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하나님 말씀을 벗어나서 살아갈 때가 오더라도 어릴때 배운 그 말씀이 우리 아이들을 다시금 하나님께로 인도해주리라 믿습니다. 때로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데도 변화가 없어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로서 그 결과를 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보면 소망이 생깁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배웠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르침이 쌓이고 쌓여서 제 안에 들어와 믿음이 생기게 되었고 지금의 제가 있게 된 것입니다. 저와 교사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러한 소망을 갖고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에는 유년부 예배후에 성경암송대회를 했습니다. 1학년 아이들은 어려웠는지 참여하지를 못했고 2학년 부터 5학년 아이들 19명이 참여했습니다. 저학년은 11구절, 고학년 20구절을 외우는 것이었는데 저학년에 한명 그리고 고학년에 한명은 모든 구절을 다 외워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을 더 많이 갖고 아이들에게 말씀을 외우게 할 것입니다. 다음 기회에는 부모님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아이들과 함께 성경구절을 암송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