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of 8/26

사랑하는 부모님들께

부족하지만 이렇게 이메일이라도 부모님들과 이야기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매주 보내 드리는 학부모편지를 읽으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부모님들로 부터 이런 저런 답장을 받을때면 보람을 느끼고 감사함이 있습니다. 어린이 사역은 사실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것이 맞고 부모님 사역이라고 해야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유년부 사역자로 있지만 저의 관심은 유년부 아이들보다 오히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과 부모님들에게 더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그만큼 더 많은 영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문제가 있는 아이를 상담할때에도 아이 혼자 상담을 받을때보다 부모가 함께 상담을 받을때 훨씬 더 큰 치료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시간 아이들은 가정이라는 곳에서 부모의 영향력 아래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부모가 중요합니다. 내 자녀가 혹시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시나요? 답은 부모에게서 찾을때 훨씬 빨리 나올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찾기란 쉬운일은 아닙니다. 남의 문제는 잘 보여도 내 자신은 스스로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이라는 거울앞으로 계속 나가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거울앞에 서 보지 않으면 내 모습이 어떠한지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눈으로는 오직 다른 사람들만 보이기 때문에 너무나 잘 보여서 비판하고 흉을 봅니다. 우리가 나의 부족함은 보지 못하고 남을 흉보고 내 자녀를 비판하며 살고 있다면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고 살지 않고 산다는 것이겠지요. 말씀앞에 나오시기를 도전합니다. 그 방법만이 내가 살고 우리 자녀가 살고 우리 가정이 사는 길입니다.
공지사항
1. 이번 주 주일 예배 직후 본당에서 오후학교를 위한 Parents & Pastors 모임을 합니다. 교육부 전체적으로는 처음 갖는 모임인데 부모님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 다음주 아이들은 예배 후 모두 본당으로 이동합니다. 부모님들도 오후학교 회의가 끝나면 본당에서 아이들을 픽업하시면 됩니다.
3. 오후학교는 9월 둘째주부터 시작합니다. 순모임에 참여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유년부실로 1시 10분까지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오후학교 간식 도네이션을 받습니다. 쥬스박스나 칩스 종류를 유년부실로 보내주세요.
5. 이번주는 연휴관계로 농구모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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